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

겨울방학 - 아이랑 계획세우기 매번 연휴마다 해외여행을 갔는데 이번 유치원 겨울방학은 집에서 쉬기로 ㅎㅎㅎ 12월 20일 야근하고 저녁에 오니 아빠랑 7살첫째랑 둘이 같이 나름 계획표를 세워놨다고 보여주더라. 방학이라고 신이 났는데 아이 글씨로 보이는 건 신비아파트 영화보러가는 것 뿐 ㅎㅎㅎ 12/21 사촌이모(누나?)네 놀러가기 12/22 집에서 미술놀이, 엄마아빠힐링1박(하얏트) 12/33 크리스마스기념 가족 사진 촬영 12/24 출근 12/25 교회, 농구장(sk vs 삼성) 12/26 외할머니랑 점심, 세무서상담(양도세 셀프신고하는 법) 12/27 주니어촬영이벤트 12/28 신비아파트(극장), 애견카페 12/29 애들 할머니할아버지와 점심 12/30 한남동 다츠,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받기, 아이들 주식계좌만들기, 썬글라스 수리 2019. 12. 30.
[아이랑 맛집] 한남동 다츠 예약안하고 가기 마지막 휴가!!평일에 누릴 수 있는 맛집 가기 ㅎㅎ주말에 애들 둘 데리고 맛집 대기는OTL... 너무나 이쁜 둘째는.. 어린이집에 가야겠지 ㅋㅋ꼬맹아~ 친구들과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대!!^-----^; 미안하다.. 횽아랑 갈께. #엄마아빠도힐링이필요해 발렛파킹 되고요~ 주차가능 (발렛) 3000원​예약을 안하면 평일에도 웨이팅 2~30분인듯..안쪽 터치스크린에 이름 전화번호 인원 넣으면 카톡으로 연락이 와요~ 딱히 주변에 볼데도 없고 비가 오므로 대기장소에서... 20분 후 카톡..​대략 안에 분위기는.. ​메뉴.. 저렴하진 않음 메뉴우리가 고른건- 돈가스 샌드위치- 연어 아보카도 포케 보울- 마파라구소스 에그누들 안은 촉촉 밖은 바삭.. 나쁘지 않은 맛 (7살 ok) 바삭바삭하게 곡식을 튀긴 것들과 아.. 2019. 12. 30.
블로그 다시 시작.. 대기업 직장생활 13년.. 일도 혼란스럽고 스스로 안녕한지에 대해 다시 물어보게 되는 때..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아 닫아두었던 블로그를 재개. 티스토리로 이전..​ 아이 둘을 낳고 정신없이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정말 정신없이 진급하여 사원.. 선임.. 책임.. 수석.. 이제는 직급이 없어졌다지만 자리가 부담스럽고 스스로가 자꾸 작아진다. ​ 이제는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때~ 너무 늦었나 ​ 엄마 개발자 다들 안녕하신가요..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