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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블로그 다시 시작..

by millycoder 2019. 12. 30.

대기업 직장생활 13년..
일도 혼란스럽고 스스로 안녕한지에 대해 다시 물어보게 되는 때..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아 닫아두었던 블로그를 재개.
티스토리로 이전..


아이 둘을 낳고
정신없이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정말 정신없이 진급하여
사원.. 선임.. 책임.. 수석..
이제는 직급이 없어졌다지만
자리가 부담스럽고 스스로가 자꾸 작아진다.

이제는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때~

너무 늦었나

엄마 개발자 다들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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