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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github 에 대한 단상 .. 제목이 엄마개발자 블로그인데 너무 육아 이야기만 적은 것 같아서 ㅋㅋㅋ 개발과 관련된 내용도 좀 적어볼까 한다. ㅎㅎ 2007년 개발을 시작하면서 대략 5개 정도의 형상관리 툴을 사용해왔다. CC(Clear Case), SVN, P4, gitlab, github 까지.. 2011년, Tizen 프로젝트를 하면서 gerrit 을 연동하여 git을 사용하였고, 2015년 본격적으로 github를 사용하게 되었다. git-gerrit 을 쓰다 github를 사용하니, 처음에는.. UI가 조잡하고 정신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오픈소스들이 gitlab -> github로 대부분 넘어가면서 그 위력이 더욱 커진 것 같다. 코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며 오픈소스 contribution에 대한 진입장벽 또한 엄청나.. 2020. 1. 3.
아이 증권계좌 만들기 아이들이 태어나고 주택청약저축 가입, 그리고 은행의 소소한 이벤트들로 아이들 적금을 들었었다. 3년 적금이 만기되고.. 돈을 받았는데 어디론가 사라짐.. 예금이자도 얼마하지 않고.. 차라리 아이들에게 ETF, 미국주식이나 KOSDAQ 우량주를 사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아이들 증권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본인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매우 귀찮음. 은행에서도 시간이 꽤 걸리니 서류를 집에서 잘 준비해가는 것이 낫다. 블로그에 잘못된 준비물이 적힌 경우가 -_-; 준비물 - 가족관계증명서 (본인, 기본) - 기본 증명서 (아이이름, 상세) - 신분증 - 아이 도장 - 가족관계증명서 (본인, 기본, 주민번호 뒷자리 포함) : 아이이름으로 뽑아도 되는데, 아이가 둘 이상인 경우 아이마다 다 출력해야 해서 귀찮아.. 2020. 1. 2.
아이랑 프로농구 보러가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라기보단 남푠이 첫째랑 계획 잡으며 농구티켓을 예약해뒀다고 해서 빈둥대다가 농구장으로 ㅎㅎ 겨울에 애들데리고 참 갈만한 데가 없다.. 특히 야외의 경우, 썰매장(or 스키장), 얼음썰매장, 스케이트장.. but.. 너무 추우면 야외는 곤란하지.. ㅠ.ㅠ 농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야구나 축구보다 훠얼씬~~~~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참 좋았던 것 같다!! (4살 이상 강추!!!) 가는 길에 드라이브쓰루에서 빅맥 픽.. (근데 가보니 먹을게 많더라 ㅎㅎ 안사가도 됨) 올림픽주경기장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가까워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니 동선을 최소화해야.. 주차가 완전 헬-_-이므로 시작을 넉넉하게 일찍 가길 추천.... 지하철을 탄다면 종합운동장 8번 출구로 .. 2019. 12. 31.
초등학교는 그냥 가는 줄 알았더니.. 첫째가 곧 초딩이다. 7살횽아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니.. 무심한 엄마는 가만히 있으면 초등학교에 가는 건 줄 알았다. 뭔가 집으로 연락오고 맞춰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올해가 가도록 취학 통지서는 오지 않았다 -_-;; 친정엄마가 1월 초에 예비소집일이라는데.. 연락이 없냐고 물어봐서 부리나케 검색을.. 통장이 집집마다 찾아와서 취학통지서를 준다고 .. 하지만 우리집에 통장은 오지 않았다. (아파트 살면서 통장을 본 일이 없는데... 누구십니까.. 그래도.. 애 초등은 가게 해줘야 -ㅁ-;;;;) 동사무소에 전화해보니.. 인터넷으로 취학통지서를 출력하는 기간도 모두 끝나고.. 통장이 안갖다줬다면 직접 동사무소로 와야 한다고 ㅠ.ㅠ 메일로 보내주면 안되나.. 아니면 그냥 뽑을 수 있게 열어주면 안되.. 2019. 12. 31.